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야의 마녀 (문단 편집) === 영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황야의 마녀가 저주건다.gif|width=100%]]}}} || || '''소피에게 저주를 거는 황야의 마녀''' || 시작부터 [[하울(하울의 움직이는 성)|하울]]을 쫓아다니던 검은 슬라임의 주인. 하울을 놓친 뒤 [[소피(하울의 움직이는 성)|소피]]의 가게를 찾아가 소피를 90살 먹은 [[할머니]]로 만들어버린다. 그 이유는 소피와 하울이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예전에 [[마법학교]]에 있었다가 쫓겨난 경력이 있어서, [[설리만]]을 상당히 [[증오]]하고 있다. 그래서 설리만이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만들려고 했다.[* 설리만과 황야의 마녀 모두 본 모습은 노인인 걸로 봐서 둘의 연배는 비슷하거나 황무지의 마녀 쪽이 더 연상으로 보인다. 설리만은 그래도 중노년에 가까운 모습인데 황야의 마녀의 본모습은 영락없는 80~90대 노인. 설리만이 과거 그녀도 훌륭한 마법사라고 했던 것과 황무지의 마녀가 설리만을 늘 반말식으로 불러대는 걸로 보아 둘 다 왕실 마법사 겸 지인 관계였다가 모종의 사정 때문에 틀어진 듯하다. 아니면, 악마와의 계약으로 생명력을 좀먹어 실제 나이보다 늙어버렸을 수도 있다. 50년동안 설리만이 부르는 것을 황야에서 기다렸다는 것을 보면, 설리만과 애초부터 대등한 관계라기 보단 주종관계 내지 사제 관계였을 것인데, 황야의 마녀 역시 하울과 마찬가지로 마법 학교를 10대에 다녔을 것이니 현재 실제 나이는 6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며, 당시 젊은 선생이었던 설리만의 억압적인 방식을 못이겨 마법학원에서 탈출했을 수도 있다. 황야의 마녀는 캐릭터상 하울이 소피를 만나지 못했을 경우 될 수 있었던 또 다른 전락한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체력]]은 마력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해 계단을 올라가는 중에 땀을 엄청나게 흘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울의 움직이는 성 담배.jpg|width=100%]]}}} || || '''마법이 풀린 본래 모습'''[* 위 프로필 이미지의 모습은 마법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 이후 [[설리만]]의 부름으로 킹스베리 [[왕궁]]에 갔지만, 왕궁으로 오는 길에 설리만의 음모로 모든 마력을 잃어버리고[* [[마귀]]와의 계약을 강제로 해제당한 탓이라고 한다. 이를 보아 황야의 마녀가 나잇대에 맞지 않은 젊음을 유지했던 건 결국 마귀 덕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원작에서도 같다. 다만 원작의 황야의 마녀의 불꽃 마귀와 달리 영화판 황야의 마녀의 불꽃 마귀는 계약 해제 당했다는 언급을 제외하곤 아예 등장조차 없다(...). 황야의 마녀의 불꽃 마귀는 원작에서 후반부에 골때리는 반전을 선보이며 진 최종보스로 나온다.] 완전 할머니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마녀로서의 [[지식]] 덕분인지 설리만의 [[마법]]을 눈치챈다거나 캘시퍼의 힘이 약해진 걸 눈치챈다.] 어찌 어찌 소피를 따라가 하울의 성에서 살게 되고,[* 마법을 잃은 탓인지 하울한테 딱히 [[민폐]]를 끼치거나 하진 않고 그냥 할일없이 가만히 있는 할머니에 가까워졌다.] 한 순간에 나이가 들어버리면서 행동이 매우 얌전해지며 치매끼와 백치끼가 함께 온 모습을 보여준다. 막판에 다시 젊음을 찾으려는 욕심이 발해서 [[캘시퍼]]가 가진 하울의 [[심장]]을 뺏지만[* 처음 뺏을 때 캘시퍼의 [[불]]에 타서 죽을 뻔했는데도 심장을 놓지 않는 기염을 토한다. 하울 본체에 대해 별로 신경 안 쓰는 걸 보면 처음부터 목표는 캘시퍼와 캘시퍼가 거래 조건으로 가져간 하울의 심장인 모양.] 결국 소피의 부탁에 돌려준다.[* 소피가 부탁할 때 마녀가 심장을 돌려주며 소중히 하라고 조언을 하는데, 이를 보면 소피가 하울에게 [[사랑|어떤 감정]]을 품었는지 눈치채고 그렇게 말해준 것으로 보인다.]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에 흔히 등장하는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의 전형적인 캐릭터'''. 이후 엔딩 씬에서 날고 있는 성의 정원에서 켈시퍼, 마르클, 설리번의 강아지 옆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하울 일행과 같이 살게 된 듯. 더빙판의 연기를 들어보면 같은 성우가 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른 연기톤을 보여준다. 처음 등장한 젊을 때의 야비하고 둥그런 목소리, 설리만의 마법으로 인해 원래의 모습으로 변할 때의 힘없고 병약한 목소리, [[시가(담배)|시가]][* 설리만의 [[선물]]로, 조금이나마 젊어지게 하는 마법이 걸려있다. 그래봐야 할머니지만. 다만 시가를 태운 후 어느 정도 정신적으로 젊었을 때에 가깝게 돌아오고 설리먼의 마법과 캘시퍼의 상태를 바로 눈치챈 걸 보면 늙어서 정신적으로 퇴행하는 걸 다시 젊은 시절에 가깝게 되돌려주는 기능도 저 마법에 포함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담배 태우기 전까지만 해도 가히 [[치매]]걸린 할머니 순화판에 가까웠다.]를 한 대 태우고 난 뒤의 걸걸하고 묵직한 목소리. 비교하며 들어보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우워어 꿀렁꿀렁.gif|width=100%]]}}} || || '''황야의 마녀의 수하''' || [[슬라임]] 느낌이 드는 고무인간들을 수하로 부리고 있는데,[* 이런 끈적거리는 느낌의 조역들은 미야자키 작품에서 간간이 등장한다.] 원작에선 이 녀석들이 사람 모양을 했지만 실체는 슬라임같은 [[정령]]이라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